영화 극한직업 수원 왕 갈비 통닭의 맛이 궁금해지는 작품

 

 

영화 극한직업은 2019년도에 개봉한 한국 코미디 영화로 이병헌 감독이 연출하였고 배우 이하늬 류승룡, 진선규, 공명 등이 출연하여 1000만이 넘는 흥행에 성공한 작품입니다. 출연진들의 캐미도 좋고 유머 넘치는 대사들이 나와 보는 내내 계속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이병헌 감독의 세 번째 장편 영화로 경찰들이 잠복근무를 하기 위해 위장수사를 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치킨집을 운영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이 코믹하게 영화 속에서 펼쳐집니다. 영화 극한직업은 처음 영화관에서 봤었는데 그 후에도 재밌어서 케이블에서 다시 보곤 했었습니다. 보는 내내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코미디 영화이기 때문에 남녀노소 상관없이 친구 가족 애인과 함께 보기 좋은 작품입니다. 맛깔난 대사와 다채로운 캐릭터들을 잘 그려낸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주연 5인방부터 주 조연 가릴 것 없이 연기력이 출중하여 영화가 흥미롭습니다.

또한 코미디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이병헌 감동은 영화 영웅본색을 오마주 하여 영화 극한직업에는 액션씬이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한 마디로 이 작품은 볼거리가 많고 웃음이 계속 나오는 잘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우리나라의 영화에서 1000만이 넘은 작품 중 가장 코믹한 작품입니다. 이병헌 감독이 최근 유퀴즈에 나와서 인터뷰한 것을 보았는데 이 작품으로 이병헌 감독은 몇 백억의 수익을 벌어들였다고 합니다. 감독의 능력이 출중하다고 느낀 것은 그가 연출한 드라마 멜로가 체질을 본 이후였습니다. 감독 특유의 유머가 드라마 멜로가 체질 속에선 많이 그려지지 않았지만 한없이 따뜻하고 인간 적인 멜로드라마인데 마냥 웃기기만 잘하는 감독이 아니라는 것을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보고 알았습니다. 다재다능한 감독의 앞으로의 연출작품들이 기대가 됩니다.

1. 대박 난 치킨집

경찰서에 근무하는 마반장과 그의 팀원들은 실적 이 낮아 팀이 해체될 상황에 놓이고 마반장은 경찰서의 검거율을 높이기 위해 치킨집을 운영하는 척 위장수사 하기로 합니다. 그리하여 오픈한 치킨집이 장사가 너무 잘 되자 당황하는 마반장과 팀원들은 점점 능숙하게 닭을 만들어내면서 치킨집을 운영하는 것인지 수사를 할 것인지 헷갈려합니다.

영화 극한직업은 이러한 상황 속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르를 코믹하게 풀어냈습니다. 마반장과 팀원들의 앙상블이 좋고 그 과정에서 오고 가는 대사들이 유쾌합니다. 마침내 팀 해체를 막는 마반장과 팀원들은 전원 승진하며 영화는 해피앤딩으로 마무리됩니다.

 

2. 이병헌 감독 

영화 극한직업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은 최근 박서준 아이유 주연의 드림을 또 한 번 연출했습니다. 드림을 보진 않았지만 분명 유쾌한 영화일 것 같습니다. 감독 특유의 시나리오에서 오고 가는 유쾌한 대사들이 영화는 언제 봐도 재미있습니다. 이병헌 감독이 연출한 또 다른 작품으로는 영화 스물이 있습니다. 영화 스물 역시 나오는 배우분들의 앙상블이 좋고 오고 가는 티기타가가 매우 재밌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병헌 감독이 연출한 영화는 거의 다 흥행에 성공하는 편입니다. 그만큼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능숙한 감독인데 최근 연출한 드림에는 배우 아이유 씨가 출연합니다.  이병헌 감독은 드라마 나의 아저씨를 보고 아이유 씨의 팬이 되었다고 합니다.

 

3. 시종일관 즐거움

이 영화는 웃음이 재미가 넘치는 훌륭한 코미디입니다. 캐릭터들의 유머와 연기가 아주 매력적이고 스토리도 흥미롭습니다. 액션 장면들도 훌룡하고 뜨거운 전투와 예상치 못한 상황들이 너무 재미있게 그려졌습니다. 극한직업은 플롯의 전개와 캐릭터들의 개성이 매력적입니다. 특히 주인공들의 유머와 케미스트리는 웃음을 자아내기에 충분했습니다. 영화 속에서 상황들이 살짝 어설프게 풀리는 면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재미있고 놀라운 연출과 스토리로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현실적이지 않은 코미디 영화지만 굉장히 유쾌하고 흥미로웠습니다. 특히 캐릭터들의 코믹한 행동과 대사들을 보면서 웃기 충분합니다. 영화 속 등장하는 수원 왕갈비 통닭은 매우 맛있어 보여 꼭 먹어 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지루한 일상새활 속에서 문득 크게 웃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관객분들에게 이 작품을 추천드립니다. 시종일관 웃으며 재미있게 관람하실 수 있을 실 겁니다.